그리 큰 병원에 계심 진작에 절 데리고 가야죠? 애구 허리야.
오징어 없심다. 오늘도 한의원에 가서 피뽑고 전류흐르는것 받고
(물리치료) 왔심다. 아마 내일도 허리 부짭고 침맞으러 가야할 불쌍사가
생길지 모르니 조심하겠습니다. ( 축구한다고 야단이네요?)
암튼 십자수님도 몸 조심하십시요. 그럼 월요일날 뵙겠습니다.
가까운데 점심이라도 같이 먹죠?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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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치료가 되어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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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는 일단 다치면 완치가 안되는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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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때 무리하지 마시고요...전 토,일 당직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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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오실 때 오징어 한마리 꼭 가꼬 오셔여.. 맥주는 지가 쏠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