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에서 슬금슬금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면서 한강고수부지를 타고 성산대교를 향하는데
여의도부근에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도대체 뭐지 하고 보니까
핑클 이정현?[야리꾸리하게 생긴 긴머리여자] 박지윤 뭐 이런 아가씨 들이 나와서 노래부르고 있었다
덩달아 나도 신이 나서
자전거 눕혀두고[지딴엔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기대놓으면 툭치고 지나가 넘어뜨릴까봐]
옆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63빌딩쪽에서 갑자기
한때거리의 여학생부대가[한 30명정도 되나?]
hot다!! 에이쵸티 에이쵸티하더니
무대기로 우루루 몰려오는데
이거 피할틈도 없고
그 여자애들은 내가 분명 앞에 있는걸 보면서도[쓰바 눈까지 마주쳤는데]
아랑곳없이 육탄돌격을 행하는바
수십개의 발에 밟히느냐 몸만 일단 피하느냐의 찰나에서
일단 자전거부터 구하자는 맘으로 몸으로 자전거를 감쌌는데
수십개의 발이 밟고 지나갔다
그와중엔 자전거 핸들바에 걸려
넘어지는 여학도도 9명은 됐다 바보아냐 이거?
수많은 발에 밟히면서도
나는 나는 나는야 즐거웠다
왜냐 여학생들의 교복이 스커트거든 푸하하하
집으로 돌아가면서 한강고수부지를 타고 성산대교를 향하는데
여의도부근에 왠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도대체 뭐지 하고 보니까
핑클 이정현?[야리꾸리하게 생긴 긴머리여자] 박지윤 뭐 이런 아가씨 들이 나와서 노래부르고 있었다
덩달아 나도 신이 나서
자전거 눕혀두고[지딴엔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기대놓으면 툭치고 지나가 넘어뜨릴까봐]
옆에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63빌딩쪽에서 갑자기
한때거리의 여학생부대가[한 30명정도 되나?]
hot다!! 에이쵸티 에이쵸티하더니
무대기로 우루루 몰려오는데
이거 피할틈도 없고
그 여자애들은 내가 분명 앞에 있는걸 보면서도[쓰바 눈까지 마주쳤는데]
아랑곳없이 육탄돌격을 행하는바
수십개의 발에 밟히느냐 몸만 일단 피하느냐의 찰나에서
일단 자전거부터 구하자는 맘으로 몸으로 자전거를 감쌌는데
수십개의 발이 밟고 지나갔다
그와중엔 자전거 핸들바에 걸려
넘어지는 여학도도 9명은 됐다 바보아냐 이거?
수많은 발에 밟히면서도
나는 나는 나는야 즐거웠다
왜냐 여학생들의 교복이 스커트거든 푸하하하
-내 자전거는 내가 전적으로 책임진다-
자전거 쉬프터부분이 이상해 역시 공짜는 없구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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