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랐땅! 전화를 안 드렸네요....
그래서 지금 막 전화 통화를 하고 왔지요.. 지금 일자산 정상에(해맞이 광장)
계시다는 군요...
음... 드디어 산 맛을... 죽갔더랍니다...
첨엔 다 그래여...
목소리만 들어도 무지 즐거운 표정이 다 보입니당...
낼 경희대는 못갈거 같다구...
엄살 떨지 마시고 가십쇼 했더니....가신답니다...
온바님 잘 부탁 드립니다...헤헤헤헤!
이로써 포르테님의 신고식은... 앞으로 하산길에서 끝나 봐야 알겠지만...
여러 고참(?)들의 도움으로 아직까진 무사하다고....
뭉치님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동행을 해 주셨다는군요...
뭉치님 떡볶음 2인분으로 늘어납니당....
라이더님! 잘 손 봐(?) 주셨다고요...우선 고맙지요...
근데 사실 제가 고마워 할 이유는 크게 없는뎅..
어쨋든 제가 보내 드린 분인데.... 수리비좀 받으시지 그랬어여....헤헤헤헤!
아주 비싸게....
제가 난중에 역시 쏘지요... 제가 안되면 포르테님께 말씀 드려서 쏘시도록 압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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