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엘 이제 가면 어떡함미까? 이거 악담 같지만 혹시 저랑 같은 처지루 판명나시믄 자로 만나서 술이나 깝시다. 홀릭님은 다리가 멀쩡하시니 숸으루 오시구 전 팔이 멀쩡하니 술잔과 안주는 제가 집어드리구.... 환상의 꺼플 아임미꺼?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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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금요일 부상후 토요일 출근도 못하고 오늘 출근해보니 이런 경사가 있었군요.
:법진님 정말 울트라 빠워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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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님과 더불어 왈바 연합전선을 이끌며 시합을 완존히 싹쓸이 했군요.
:애구 어깨야~~~ 깨깽....
:이거 감격만 해도 어깨가 아프군요.
:저는 10분쯤 후에 점심시간 끝날때 맞춰서 정형외과 찾아가 보려 합니다.
:근데 정형외과 가는거 맞죠? 이거 병원이랑 별로 안친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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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처에는 정형외과가 없던데, 차타고 좀 멀리 가야될것 같습니다.
:우째 여의도에 정형외과가 한개도 없는겨~~ 컥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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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도 온바쿠님처럼 사형선고 받는거 아닌가 모르겟습니다.
:그럼...뭐 ....공구나 열심히 진행해야지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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