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갔더니 며칠전 집에 새로온 퍼그(개시끼 종류임)가 밖에 데리고 나갔는데, 도망가버렸다는 비보를 듣고....
정의의 바이크홀릭....한쪽팔엔 깁스(?)를 한채로 왼팔로 자전거를 끌고나가 온동네를 개찾아 헤맸습니다.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군요...미친넘...하는 눈빛으로 ...그럴만도 하지요.
팔한쪽은 묶고, 한팔로 자전거 타면서, 뒤에는 요크셔 테리어 한마리가 졸졸 쫒아다니고 있고...
그래도 ㄱㄹ결국 못찬찾ㄶ았습니다,.
ㅎㄴ
한팔로 자전거 타는거...쩝..그거 ㅗ괜팒찮던데요?
앞으로 한달간 그러면 아마..한팔로 점프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
ㅔㅇ
에구 힘들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