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 wrote:
:최근 업무가 약간 바빠져서 퇴근시간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 퇴근길에 잠실선착장 속초 온로드 투어팀 모임에 옵져버로써 끼었습니다. 아직 혹한기랄수는 없지만...라이딩 시즌이 이미 끝나버린 시기에 치루어질 온로드 투어인지라 조금 염려되는 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참가 예정자분들의 열정을 보니 이번 투어도 성공적으로 치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런데...지원차량(운전자)이 없어서 투어장이신 마바구님께서 엄청나게 무리를 하실 예정이더군요...그래서 제가 차량을 운전해드리기로 했답니다...내년도 280km 산악랠리를 대비한 장기적 포석의 하나라고나 할까요...^^;;;
:결국 그래서 강촌번개를 올려놓고도 클리프님께 번장의 임무를 전가하고야 말았답니다. 죄송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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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일요일 남한산성 ~ 불곡산 번개는 예정대로 진행됩니다...참가하시기로 하신분들은 예정대로 모임장소로 나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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