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님...제가 어느분의 번개이든 그곳이 어디든 형편되는데 참가하지 않을리 없다는거 잘 알고 있으시지요...^^;;;
H모군의 소백산 땡깡(?) 사건은 벌써 잊어버린지 오래된 일입니다.(옆에서 계속 궁시렁거리는 그 H모군을 비로봉 쯤에서 낙엽으로 묻어놓고 오는건데...^^;;;)
창희님과의 라이딩은 항상 즐겁지요... 새로운 [시도]와 [도전]... 창희님께 잘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거기에다....[인내]라는 단어도 창희님께 잘 어울릴수 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한창희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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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백산서 땡깡부렸다구
: 후기에두 안올려주시구
: 번개쳐도 오시지도않구
: 바야흐로 겨울이로구나
:
:
:작품해설:
:전형적인 고려속요의 형식을 취하고 있는
:서정시로써 전 1장의 분절체,4.6조,4음보 그리고
:각 장끝에 후렴구가 위치하고 있으며 ㄱ 과 ㄷ음의
:고독하고 쓸쓸한 효과와 똑같은 어휘의 반복을 통해
:서정적 자아의 삶의 고통과 그 극복의 지향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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