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님 비디오 잘 밨슴다. 안그래도 돌려드려야지 하구 있었는디... 하여튼 설 나갈 쾌 만들어서 갈때 갖고 가겠슴다.
근디 비디오를 보면 빅 점프 하기 위해서라두 앞바꾸는 자유자재로 언제 어떤 자세에서두 들 수 있어야겠더라구요.ㅎㅎㅎ
참고루 어제 색시한티 편한 운동화 하나 사줬는디 상표가 '프리 윌리'였슴다.ㅎㅎㅎ
아, 이제 거의 정점에 달했슴다. 머가요? 제 눈다래끼가요. 제 잔차타구시퍼죽겠다병이요.
Bikeholic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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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미 Big Air 의 꿈속에 사경을 헤메고 있습니다.
:이 팔이 낫자마자 팔 완쾌 기념으로 환상적인 빅 점프를 시도하려 합니다. 장소물색은 이미 곳곳에 끝내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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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칠라꼬??? 하고 염려하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그런거때문에 걱정하고 몸 사리면 이 바이크홀릭 삶의 의미를 잃어 버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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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함 다치면 의기소침해지는 것이야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하지 않는다면 더욱 멋진 라이딩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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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다치면 더욱 고난도의 라이딩에 대한 열정으로 휩싸이는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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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팔로 살아가는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있는것만으로 족한존재....뭐 그런 표현이 어울릴 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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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여전히 자유로움을 잃어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온바꾸님, 빠이어님 외.....비디오 테잎 빌려가신분들 저의 완쾌후 기념점프를 위해 비디오를 반납해주십쇼.
:아픈팔 감싸안고, 매일매일 비디오보며 연구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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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집에 테잎이 없어 심심하답니다.
:상상만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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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크님....지금쯤 아픈 엉덩이를 부여잡고, 한달 후 탈 코스들을 상상하고 계시겠죠? 안봐도 눈에 선합니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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