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ky wrote:
:90% 다 타고 다니셨죠
:하신다는 말씀이
:"다음에 또 콜" 좋다고 난리입니다
:십자수님 갔이갔으면...
:어르신들 꽁무니에서
:"쉬었다가용~~~"
:했을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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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n net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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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은 한치령 뾰족 자갈밭 다운을 끝내고, 라면 사먹고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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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좀 빨리 밟았으면 봉화산 고갯길 올라감서 헥헥 대고 계시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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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죽어들 보셔여(어르신들껜 죄송합니당...)... .. 3주전에 갔을 때 에고고 죽을뻔 한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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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가두 끝없는 꼬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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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으로 보면 그런데.... 통 전화가 안 터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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