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바부였지요....이럼 안되는데...
이런 환상적인 코스를 코 앞에 두고, 지금까지 몰랐었다는 사실이...

항상 과 회식때 뒷동산 넘어가듯 삼풍쪽으로 갈 때 넘나들긴 했지만 이런 환상적인 길이 있을 줄은 몰랐지요...
앞으론 좀 일찍 출근해서 한바쿠씩 타던쥐, 아님 점심시간에 타던쥐...

초반의 좀 심한 곳만 끌고 가면 환상적인 라이딩 코스가...
길의 상태는 더블 정도의 넓은 길이고요..(일자산같은)

업다운은 일자산보다 좀 험하지만... 주로 평지지요...
그리고 다운은 좀 험한 편이지만. 계단으로 되어 있고서...
저처럼 계단 못타는 분덜을 위해서 옆에 샛길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별 문제되지 않을듯합니당....요리조리 샛길도 있고...

아주아주 환상은 아니지만...넘 기분 좋게 달릴 수 있을듯하지요,...
아 그리고 코스 길이는 걸어서 40분 걸렸으니까.. 약 15분 정도 될듯합니다...

요고 두바퀴만 돌면 기분 최고일듯 합니다...

하산은 병원 연구소 뒤 개구멍으로 해서 울 병원 주차장으로 나오던지..
아님 들어 갔던곳으로 나와도 될듯하지요...

클리프님 방배동 뒷산 타고요.. 요기 타면 될꺼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