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이 무서워 하는 사람---고딩
직딩이 무서워 하는 사람---직장 상사
요즘 몇몇 아주 질나쁜 고딩들은 교실에서 담배를 핀다는 소문이 근근히 들리더군요
선생들로 "에잇 재수XX 못볼것 봤다"
하고 지나간다고 하는군요...
담배 피는 학생들에게
담배피면 죽는다,암걸린다, 벌점,정학,,,,,
이런것들은 학생들이 안피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담배피는 예절을 가르쳐 주는것이 더 좋을듯 하군요...
(난 왜 담배를 안배웠지 하여튼 난 이상해--사실은 담배살 돈이 없어서리ㅋㅋㅋㅋ)
peace in net
미루 wrote:
:요즈음 아침출근길에 탄천변 뚝방길을 달리다 보면...그 근처의 학교에 다니는 듯한 고딩들이 뻔뻔스럽게 담배피는것을 자주 봅니다...가끔은 참고 지나가기도 하지만....보통은 마구 야단쳐주죠..."따식들...피더라도 짱박혀서 펴야지....니그들이 지금 어른들 앞에서 맞담배질 하겠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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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왈왈거리는 소리가 귀찮아서인지 담배를 끄고 머리를 숙이기는 하지만....고것들...저같은 것들의 그런 간섭따위는 그다지 개념치 않는것 같습니다....왈 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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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두선님/깅님/민기님 등등....왈바의 고딩들은 모두 착하고 예의 바릅니다....아마도 예의 바른 대딩들(또라끼님, 남자님, 한별님, 코요테님, 누리님, 팀닥터님, 한창희님....졸라 많군요...-_-;;;)의 좋은 영향을 받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어젯밤...프랑켄님이 그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저희집에 왔습니다. 앞바쿠림이 뽀사져서 림 갈러....그런데...허브가 36홀 짜리라 어쩔수 없이 올리브님 앞바쿠 갈아줄라고 갖고 있던 앞바쿠....프랑켄님 달아 주었습니다.(원래는 군대간 2kmun님 으로부터 갈취한 물건임...-_-;;;)
:그런데...저희집을 방문한 프랑켄님의 예의바르고 조심스러운 행동이 무척 마음에 들고 대견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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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의 고딩 여러분들...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예의바른 모습/욜쒸미 공부하는 모습/욜쒸미 잔차 타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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