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님께서 지금 이런 맘일까?
오늘은 웬지 가을을 타나 봅니당...
두선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안갈 수도 읍공....
일딴 쏘주 한병 까고요...헤헤헤헤! 안장에 앉아서 안 비틀거리면 가고요....
아님 일짜산 아래서 떨고 있던쥐....
잔차도 타고 싶고...딸랑구도 보고 싶고...마눌도 보고 싶고...
투케문도 보고 싶고... 까불던 두선님도 보구 싶고.. 망우산에서 잔차도 야경
구경 시켜 준다고 전망댄가 팔각정인가에까지 델꾸 올라 왔던 기억이....
빠워에이드 한 병 사들고 가야는데...
doosunchan wrote:
:쩝...
:십자수님 보구 싶네용~
:오셔유~^^;;;
:십자수님 처음 만났던 산이 아마 일짜산이라죠?
:오늘 일자산이던데.....오셔유~
:처음 그때 만남의 기억을 되세기며~^^;;
:(하핫..이거 제가 왜이러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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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같이 좀 타요~^^;; 왈바식구들하고 막 모여서 타본지도
:오래된거 같아서요......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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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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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대 배치 받았다고 아직 편지 안 왔나요?
::1주일 되었는데...아직 연락이 없네요..... 왈바 사람덜이 투케문님 군대 간 후...많이 그리워 하고 있다고 잔뜩 뻥쳐서... 보내 조야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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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번갠 안가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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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우우우~~~~! 이렇게 떠들고, 농담을 지껄이고,... 재미 있고 싶어도 한개도 잼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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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기운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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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탱크님 사진 나왔어여... 전화라두 받든지...
::강촌가서 찍은거....오늘 장우석님 병원 가서 스캔 해서 올려달래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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