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리 wrote: ( 앗, 또 실수!!!)
초보분들은 산에서 넘어지더라도 밤송이는 깔고 넘어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어제저녁에도 약 4미리 되는 넘을 또 파냈답니다.(물론 안식구가). 그리고 한군데서는 대규모 농성을 벌이는지, 까시가 밤알로 변하는지 엄청 부풀어서 주로 한쪽으로 앉고 깁니다. 짐작들 가시죠.^^
이거는 완존히 "임상보고서" 니까 초보를 자청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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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 wrote:
::운동을 해야겠다 싶어서 고민 하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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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초에 알톤메가점프 있잖아요
::이걸 거의 새거 같은 중고를 거의 새거값으로 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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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넘 몰라 그냥 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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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이게 제 자전거 생활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당산동이라 한강시민공원이 가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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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요일 마다 나가서 타는데
::체력도 탈려서 인지 광나루 지구까지 약 26-7Km정도 왕복 4시간이
::걸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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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서 쉬고 허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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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한달 되었는데 후진 장갑도 하나샀고 목더리도 깜빡이도 사고
::쬐금씩 투자가 되네요 물론 운동한다는 생각 하니 하나도 아깝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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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속도계와 헬멧을 사야겠다 싶어요 관심이 많아졌죠
::이러다가 전차도 존걸루 언젠가는 욕심이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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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시민공원만 달리다가 잠깐씩 울퉁불퉁한 흙길을 달려보는데
::휠씬 재미있다고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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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걸로 어디 산길 같은데 갈생각은 아직 못하고 있죠
::아직 공구도 없고 넘 초보죠..
::왈바를 보고 많은 정보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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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열씸히 들락 거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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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것도 물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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