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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냉무)

........2000.12.07 14:39조회 수 1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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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의딸 wrote:
:안녕하세요? 온바이크라는 백수아빠와 성인군자라는 울트라 빠워 엄마 밑에서 오늘 새벽 3시 경(아빠가 넋이 나가서 정확한 시간을 기억 못하시네요)에 태어난 온바이크 주니어입니다. 왈바의 큰삼춘 작은삼춘 이모님덜의 염려와 격려 덕분에 우리 엄마는 병원온지 30분도 채 안돼서 절 순산하셨어요(아직 엄마 뱃속에 있을때 간호사 언니들이 엄마를 보고는 에헤이 애기 반은 다 낳아서 왔네 라구 하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물론 저두 건강하구요. 아빠만 헬렐레 정신나간 사람마냥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답니다.
:
:정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잘 자라서 얼렁 세상 적응훈련 마치구 저두 왈바의 세계루 아빠와 함께 뒤어들께요. 엄마두 같이 가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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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지 정말 멋지군요. (by ........) Re: 이제는 아빠의 엉덩이 뼈만 붙으면...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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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3 져지 정말 멋지군요. ........ 2000.12.07 147
아빠가 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냉무) ........ 2000.12.07 144
20001 Re: 이제는 아빠의 엉덩이 뼈만 붙으면... ........ 2000.12.07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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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6 Re: 연이어 터지는 낭보군요... ........ 2000.12.07 163
19995 Re: 축하합니다 ^^ ........ 2000.12.07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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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3 반갑구나! 우하하.... 축하드립니다. ........ 2000.12.07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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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 말벌음료.,,(맛이 구리다네요....) ........ 2000.12.07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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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5 십자수님....^^ ........ 2000.12.07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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