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명 잘 하신듯 합니다. "ㅇ"이 세계가 들어가 부드러운 인상을 주고, 가운대 "영"은 영화로울 "영"이니, 아드님이 nova 님의 기대이상으로 대성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득남과 작명의 기쁨을 좀 나눠주시지요 ?^^
(Alcohol 대신 coffee 한잔이면, 저는 대취합니다.)
nova wrote:
:작명이란게 어찌보면 대수롭지도 않은 것 같지만,
:저에겐 무지 신경쓰게 하였습니다.
:거의 열흘동안 고심한 끝에
:결국 "영우"란 이름이 가장 좋다는 결론을 얻었답니다.
:
:우리 왈바에도 이름 가운데字에 "영"자가 들어간 분들이
:대체로 유명인사들 아니겠습니까?
:'이X수', '배X성', '김X호',... (끝字엔 별로? : '최재X')
:
:빨리 겨울이 지나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100일 지나면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
:예전만큼은 못할지라도
:간혹 투어에 함께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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