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참가하셔서 이번 보호대 공동 구매도 성황리(?)에 종료했습니다. 물론 아직 보호대를 전달해드리지 못한 분들도 있기는 하지만...추가로 신청하신분들도 빠른시간내에 번개에서 만나서 보호대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오늘 오후 겨우 우편발송을 마쳤습니다. 원래는 택배로 하려고 했으나...비용이 4000원을 상회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소포로 발송했습니다. 우체국에 소포용 박스가 동이나서 어제 오후 뭉치님과 저 둘이서 포장작업을 했지요...한상자를 발송하는데 비용이 2500원이 들었습니다....남은 1500원은 무치님과 미루가 떡복기 사먹는데 사용하도록 허락 바랍니다...^^;;;
소포의 도착 예상시점은 우체국 직원의 말을 비르면 아마도 1월 6일 정도가 될듯합니다...최근 우편물 폭증으로 시간이 좀더 걸린다고 하는군요...기다리고 있을 많은 분들께 죄송합니다...-_-;;;

이번에 구입하신 보호대는 방구석에 쳐박아놓지 마시고 항시 라이딩할때마다 착용하셔서 부상을 예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공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영MTB사장님과 뭉치님 그리고 태백산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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