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에 이익재님과 하늘소님 으로부터 울 딸랑구에 대한 격려와 걱정의 전화를....
또 신년 인사까지 주셨습니다...
두 분 너무 고맙습니다...전화 주신것도 그렇지만...
와일드 바이크 아니면... 상상이 안될 일입니다...
전혀 인척의 관계가 없는 사람끼리 이렇게 정을 나눌 수 있다는것...
너무 좋습니다....
하늘소님은 제게 복수 하신거죠? 하하하하!
방금 병실에서 전화받고 다시 근무지로 왔는데.. 우유도 이젠 조금씩 먹는군요... 다 이게 여러분들의 염려 덕입니다....
금새 나아서 낼 퇴원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저녁에 포르테님 댁에 같이 가면 되고.. 아님 미루님 댁에 가던지...
여전히 철 없는 아빱니다....
여러분들 행복하십쇼...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