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까지 올라가는 업힐은 절반은 임도 정도의 넓은깅이였고 절반은 싱글(?)이였는데...싱글에서는 99% 그냥 끌고 올라갔답니다. 천제단에서 문수봉까지는 등산객들이 우리를 위해(?) 럿셀을 확실히 해놓아서...그야말로 100% 스노우 바이킹...예술이였습니다.....문수봉에서 석탄박물관까지의 다운힐은 고난이도(?)의 스노우 바이킹...저는 3번이나 눈속에 쳐박혔답니다...그래도 워낙에 눈이 많이 싸여있어서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treky wrote: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반은 끌고 다녔다는 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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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촌은 그럭저럭 탈만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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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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