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껀 아니구요... 폴테님꺼 가꾸....
어째 달면 가장 좋은 장착이 될까 하구요...
대청봉님께서 저를 호출 하기 전까지는 아마 그거 고민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이미 스템 아래에 장착 하기 위해서 마운트는 한달 전부터 만들어서 달고 다니고 있지요...
이노무 켄델의 유압 브레끼는 케이블이 딴거에 비해서 무쟈게 딱딱하고, 만들어 주신 채로 핸들 바 아래로 장착하기는 불가능합죠...
모르죠! 폴테님 핸들 바는 길이가 기니까 가능할지도...
하지만 전 좌우 15mm씩 잘랐지요...

여긴 마운트 홀더 스템 연결부분 --> =H==O<----여기가 핸들바지요.
여긴 마운트 홀더 두개 연결한 부분->// ^-----여기는 스템이지요
번쩍 )==H <---여기가 라이트가 달리게 될 부

분이지요. 이건 마운트 홀더 채로 해서 탈착이 가능하지요...

뭉치님은 캣아이 500-TWO로 탈착 가능하게 한다고 하던데 잘 되었는지...

이거 한 달 넘게 궁리 했습니다...
아무래도 험한 라이딩을 하다 보면, 전복사고가 있게 마련인데...
실제로 왈바 라이트 달고 대모산에서 전복된적 있지요... 몸은 안다쳤는데..
잔차가 전복 되서리...
슈퍼 크런치에서도 가을 물기가 다 빠져서 딱딱한 나무 숲으로 잔차가 기어 들어간적도 있고...
핸들바 위에 장착 한다는건,,, 생각 하기도 싫더군요...
제가 아직도 초보 딱지를 떼지 못한 관게로...아니 고수가 아닌 관계로...

허나 왈바 라이트 이거 충격에 아주 강합니다...
램프 하우징이 film통이라 부드러워서 심한 충격에 눌렸을 경우 램프 갓만 떨어져 나옵니다. 순간 접착제로 붙여 놓아서...순간에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마치 도토리가 모자를 벗듯이 튕겨져 나옵니다....
램프갓은 전혀 피해가 없죠.

어쨋든간에 라이저바라면 몰라도 일자바는 핸들바 위에 장착하면 곤란할듯 싶더군요...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당해 봤으니깐...

어쨋든 전 샥 바로 위(켄델)에 라이트가 달리게 되지요....
켄델 회사 로고(헤드튜브) 바로 앞이지요....

그리고 줌 라이트에 주문을 해 두었지요...
저두 함 만들어 볼라구요.. 회로야 머 못하겠지만....
전압 강하기는 그대로 쓰면 되니깐...

램프만 주문 했지요 (갓 씌워서) 10도짜리 10W, 20도짜리 10W, 20W
그거 오면 여기 저기 만들어 달고 대낮같이 다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