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좀 닦고요...
그날 저하고 디지카님만 자면 됩니다...
글고 그날 머 잠이 오겠습니까?
방 모자랄 걱정은 마십쇼.... 김현님이야 원낙에 차에서 주무시는게..
습관이니깐... 남지기 가족들만 방에서 주무시고 우린 밤새 감서... 풉시다...
썰도 풀고, 회포도 풀고, 술도 푸고, 또 하늘의 달도 푸고... 다 퍼뿌립시다...
애 입원시켜 놓구 철없이 들떠 있는 철 없는 아빠였습니다...
혹시락두 저 못가게 되더라두 넘 섭히 생각 마십쇼..
황남빵과 과메기 그리고 중요한건 온바꾸님과 포항 왈바님을 뵙게 된다는 것이 절 너무 흥분시키네요...
가능한한 가도록 합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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