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활발하게 움직이십니다.오늘도 일자에서 고덕까정 갔다오셨다구요?
저는 다친곳은 없읍니다.
오늘따라 가드를 착용하고 갔거든요.
드롭아웃이 불량이지 멉니까,
쐬가 반만 붙어있고 반은 주물이 덜되어있는것이 확연이 보입니다.
크레임 걸어야죠.
다음 번개에서 뵙겠습니다.
YS wrote:
:원숭이가 나무에서 떨어진 격이네요.^^ 큰 부상이 아니기를 빕니다.
:
:2000 년도에 왈바를 감염시킨 건망증이 변신하여, 금년엔 전복증을 ? ^^
:
:malbalgub54 wrote:
::오널 일자산에서 잔차타다가 잔차가 짹나이프되면서 앞으로 고꾸러졌죠.(음 챙피~)
::그런데 앗! 우째이런일이...
::스칸디늄(VOODOO)의 뒤드레일러를 잡아주는 드롭행거가 반으로 뚝!
::쪼개져 버렸슴다. 아니 이스턴사의 제품이 이렇게 부실할줄이야(불량품이였슴)
::할수없이 뭉치님과 라이더님이 스프라켓과 크랭크로 바로연결시키는 체인 잇기를 작업후(전 기름 하나 손에 무치지않고..얌체?)그야말로 경륜잔차가되어 기어변속없는 앞크랭크와 뒷스프라케과 체인의 바로연결만으로 라이딩을 무사히 끝내고 돌아가기위해 도로를 달리던중 복잡한상황(장사꾼 행인 잔차)자전거도로는 물론 무용지물...
::순간 말발굽은 클리트를 빼지도 못하고 도로에 꽈당, 으흐~쪽팔림...
::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내요. ㅠㅠ
::이유는 앞에서 오던 아줌마의 무스탕코트의소매가 나의잔차 핸들의 엔드바를삼켜버렸지요.(핸들바가 어이없게도 아줌마의 무스탕코트 소매속으로 들어가면서 잔차가 꽈당. 아시겠죠?
::어떤 모습인지?(안봐도 비됴)
::으흐 새해부터이런....
::그리고 집까지는...
::아시죠? 백조의 우아함 밑에는 물에 가라앉지안으려 발버둥치는 모습을...
::말발굽도 유니폼과 자세는 우아하게...그러나 발은 기어가 가벼우니 파바바박...졸라 페달링.^^자전거는 천천히 속도가 안나고,발은 죽어라 허우적허우적 ^^
::말발굽의 신년 라이딩 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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