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넘어서 눈이온다는 문자메세지를 받았어요.
왜...눈이 오면 사람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문자를 보내잖아요.
비몽사몽 그냥 눈이 오나부다하구 다시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정말 장관이더군요.
차를 몰고 나간다는 것은 엄두가 안나서 모든 일정을 포기했어요.
제차는 정말 귀엽게도 조금한 스노우카가 되어있더군요.
왜...눈이 오면 사람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문자를 보내잖아요.
비몽사몽 그냥 눈이 오나부다하구 다시 잠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정말 장관이더군요.
차를 몰고 나간다는 것은 엄두가 안나서 모든 일정을 포기했어요.
제차는 정말 귀엽게도 조금한 스노우카가 되어있더군요.
전 지금 집앞 도서관에 와 있답니다.
도서관 옆에 놀리터에는 동네아이들 몽땅 나와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도 하구...
저도 오는길에 얼떨결에 큰 눈덩어리 하나 맞았심다.
도서관 뒤가 바로 산이라서 아주 멋있어요.
아마 공부는 안 하고 눈 내리는 것 보다 갈 것 같습니당~~~
이런날도 자전거 탈 수 있나요?
자전거 잘 타게 되면 한번 시도해 보구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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