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불곡산 ~ 법화산 라이딩은 예상밖의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싱글로 들어서자 마자 살짝얼은 노면은 페달리의 부하를 좀더 올려야만하고...지난번 불곡산 라이딩때에는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라이딩의 맛이 있더군요...오리역에서 코스입구까지 온로드 이동할때만해도 춥다고 덜덜거리시던 분들이 코스에 올라선지 몇분 지나지 안하아 첫번째 휴식때 걷옷을 벗더군요...역시 싱글은 한겨울 혹한기에도 추위를 덜 느낄수 있어 좋습니다...^^
어제 참가하신 왕창님, 마린보이님, 디지카님 그리고 트레키님....다음 <2.1>번개도 스노우 바이크로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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