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모델을 조금 만져봐서.. 기초만.. ㅋㅋㅋ
일단.. 물론 일반 플라스틱 본드 있어야 겠고..
퍼티, 사포, 좋아하는 색깔의 에나멜 칼라
붓, 신나... 정도만 있으면 되겠군요..
일단 금이가고 떨어진 부분을 본드로 잘 붙입니다.
본드의 솔 부분보다는 이쑤시개 같이
뾰족한것을 이용하는것도 좋습니다.
본드가 충분히 마를동안 (6시간 이상) 냅둔담에
본드를 바른 부분을 사포(800번 이상짜리 1000 번 추천)
로 살살살 갈아 냅니다..
그리고 퍼티와 신나를 알맞게 섞어서
(이건 구입시에도 예기를 해줄껍니다.)
금이간 부분에 얇게 발라 줍니다..
퍼티가 마를동안 대충 하루를 잡고..
담날.. 퍼티가 마른것을 확인하고
퍼티를 바르지 않은 부분과 표시가 나지 않을 정도로
사포로 경계면들을 살살살 갈아 줍니다..
에나멜 칼라와 신나를 섞어서
케이스 전체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리고 말리면 상처투성이 하나도 없는
깨끗한 케이스가 만들어 집니다.. ^^
단점 : 처음 하는 경우라면 실패확률은 100% 다.. (쿄쿄쿄)
누드케이스가 옷을 입게 된다.. ;;;;;
손이 많이 더러워진다.. (뭐.. 잔차 만진다면 역시...)
기타등등 여러가지.......
도움 안되나요? ㅋㅋㅋ
한별 wrote:
:<QnA에 올리는게 맞을지도 모르지만 자전거에 대한 내용이 아닌것 같아서 여기에 올립니다>
:
:플라스틱을 정교하게 깎아내려면
:
:어떤 방법을 쓰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
:
:
:왈바라이트...
:
:접촉불량이 아니고...
:
:합선(이것도 합선이라고 할 수 있을까...)이었심다 ㅜㅜ
:
:맘잡고 뜯어버렸습니다
:
:예상대로 회로기판 케이스는 여기저기 금이 가 있었습니다.
:
:이제 이걸 어디에 넣느냐가 관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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