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님께서 저에게 어제 무지막지한 아부 메일을 보내오셨습니다.
그리고 왈바 번개에 아리따운 여성들의 참가를 재촉하기 위해 김경화님 한세트 드릴려고 했는데 (아부에 넘어가서 ^^), 포항원정을 다녀온 십자수님 말로는, 마창진 소모임의 라이트가 제대로 된 것이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더군요.
엄청나게 라이딩을 하시면서도 변변한 라이트가 없는 실정에 포항에 한개는 내려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라이트를 보면 남쪽에 계신 분들도 야간라이트에 많은 발전을 가져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김경화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마창진의 발전을 위해(아..마창진...이건 나라를 위한 일입니다. 세 지역을 하나로 묶는 초월적인 ^^), 토토님께 드리는것이 좋겠다고 판단됩니다.
막가님. 그래도 저 미워하지 않으실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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