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났다....
앙... 내가 흑표범이 되어 있었다...
달렸다....
아침공기가 상쾌했다...
이럴수가 무리가 있었구나...
같이 달렸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검은 땅을 달렸다...
산 꼭때기에서 포효 한번 질르고...
점심은 인간이 버린것 같은 검은 국수를 먹었다...
앙... 내가 흑표범이 되어 있었다...
달렸다....
아침공기가 상쾌했다...
이럴수가 무리가 있었구나...
같이 달렸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검은 땅을 달렸다...
산 꼭때기에서 포효 한번 질르고...
점심은 인간이 버린것 같은 검은 국수를 먹었다...
오후 가 되었다...
내가 치타가 되어있어다...
이번에는 무리가 장난아니게 많았다...
이번에도 산을 달렸다...
눈까지 쌓여 있덨다.. 넘 좋았다....
저녁은 고기와 생선을 잡아먹었다...
역시 무리로 사냥을 한면 좋다니깐...
저녁이 되었다...
내가 우리안에 망아지였다...
마구마구 날뛰었다...
이리펄쩍 저리 퍽쩍...
다른 말들은 가만히 있는대 혼자서 난리였다...
새벽이 되었다...
내가 호랑이 굴에 쓰러져 있었다...
에공... 난 호랑이가 아닌대 호랑이 굴에 있다면...
난 호랑이 먹이감이라는 소리인감???
잉 너무 슬퍼...
동틀때였다...
갑자 토끼 굴에 내가 있었다...
내가 눈빨간 토끼가 되었다... 얼라 토끼굴에 토끼 닮은 흰 강아지도 있내...
토끼와 아침을 먹었다....
침대에서 일어났다...
꿈을 꾼것 같다...
머리가 지끈지끈 배도 아프고... 왜이러지...
오늘 꿈에서 깨어나고서야 내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점심에는 마파두부 나 중국집에서 시켜 먹어야 겠다...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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