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호크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영화가 있었거든여?
거기서 보면 남자는 늑대, 여자는 매.
누군가로부터 저주를 받아서 사랑하는 두 사람은,
그렇게 엇갈린 운명이 되어 버린거져.
그래서 영원히 만나질 수 없는 서글픈 운명에 관한 영화였지요, 아마?
요새, 딱 십자수님과 제가 그 운명에 처해 버린 듯 하구만요.
우리 두 사람의 사랑(?)에, 어느 누구의 시기와 질투가,
이래 강하게 작용을 했을꾸?
언제 봐여?
올리브
할일없는십자수 wrote:
:
: 이 은혜를 원수로 갚겠나이다...
:뻘건색이겠죠?
:
:넘 고맙씸당...아마도 다음 주는 되어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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