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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2001.02.09 23:20조회 수 14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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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님의 결정에 좋은 결과 함께하길 빌께요~


훈련병때 수류탄던질땐
무서웠지요 . . . 곤이


수류탄 wrote:
:수류탄 wrote:
:
:직장생활을 마감하는 사직서를 심각하게 써 내고서....
:왜 이리도 홀가분하고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
:언제 사표수리가 될지는 모르지만,
:자징거 탈 시간이 다소 생겨, 즐거운건지도 모르지요.
:
:암튼 정신이 쫌 나갔나봅니다. 킬킬킬.
: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것은 아니구,
:몇개월 준비 후에 *** 을(미정) 할 생각입니다.
:이제부터 고민 많이 해야지요.
:
: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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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몬자게 할라구~~~` (by ........) Re: 아차, 늦었다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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