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로 훌륭한 산입니다. 눈과 얼음과 진흙탕 속에 뒹굴어도 온바이크는 오늘 하루종일 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래간만에 뵙는 분들의 반가운 얼굴 때문에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봄날의 관악산이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오늘 나온대놓고 안나온 인사가 있던데.... 음.
그나저나 엉덩이 붙고 잔차도 타고 했으니.. 이거 우리 아파트 재건축 들어가는 거 아닌가 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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