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소리 episode I
손바닥이 잠잠해지니까 이제는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네요.
푸푸, 무슨 릴레이로 몸이 망가졌다가 돌아왔다가 그러는거 같아요.
요즘 한창 호구 쓰고 대련을 시작하려고 팔딱팔딱 뛰어다니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루바닥에 부딪히는 발바닥이 아픈 것 같아요.
그런데 가난뱅이 학생에게 돈잡아 먹는 귀신 붙은 물건이 자전거 말고
하나 더 있었습니다. 호구, 으헥 이걸 살려면, 흐이구 매달 버는
쥐꼬리를 또 조금 잘라내어야 한다니.
하늘이시여, 제'발' 도.와.주.소.서.
손바닥이 잠잠해지니까 이제는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네요.
푸푸, 무슨 릴레이로 몸이 망가졌다가 돌아왔다가 그러는거 같아요.
요즘 한창 호구 쓰고 대련을 시작하려고 팔딱팔딱 뛰어다니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마루바닥에 부딪히는 발바닥이 아픈 것 같아요.
그런데 가난뱅이 학생에게 돈잡아 먹는 귀신 붙은 물건이 자전거 말고
하나 더 있었습니다. 호구, 으헥 이걸 살려면, 흐이구 매달 버는
쥐꼬리를 또 조금 잘라내어야 한다니.
하늘이시여, 제'발' 도.와.주.소.서.
잡소리 episode II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가시가 돋힌다던데, 2주째 벙개를
못갔더니 발바닥에 가시가 돋힌 듯, 물집때문에 아픈 것만은
아닌듯. 주중에는 이제 다시 학생의 모습으로 탈바꿈(?)하려고
난리를 친다는 핑계로, 이번주말엔 꼭 가야지했는데
웬놈의 모임들이 '발'목을 잡는지...아, 과감히 결정해야지.
이리저리 끌리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잡소리 episode III
도장에서 맨발로 있기에, 자전거탈 때에도 손질 잘 안하면
불편하기에 예쁘게 깎아야지-_-; 하고 발톱을 깎는데
아얏~! T_T 왼쪽 가운데 발톱에서 실수를...
걸을 때도, 자전거 탈 때도, 칼들고 뛰어다닐때도 중요한 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친구1 : (친구2에게)야, 초코렛 받았냐?
곤이 : '뜨끔'
친구2 : 아니. 그런건 왜 물어, 임마!
친구1 : 누가 여태까지 여자친구 만들지 말래!
곤이 : '뜨끔' 나도 없는데 그러지 좀 마라.
친구1 : 넌 제대한지 얼마나 되지도 않았잖아.
곤이 : -_-;;
. . . 숙제: 내일, 낼 모레 두'발' 땀나게
졸업식장 돌아다니기. 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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