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 시절을 지냈고....학부모는 아니지만...이젠 부모님들의 심정을 좀 알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누구에게나..해야할일과 하고 싶은 일이 있답니다.
우선은 해야할일을 먼저 잘 해놓고..하고 싶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야 말로..진정..멋을 아는 사람이죠.
좀 힘이 들겠지만...자전거를 기쁘게 타고 싶다면..좀더 지금의 학업에 열정을 가지세요..물론 결과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자기 본업을 잘 해내는데..부모님께서도..자전거를 인정해 주시지 안을까요....
가시고기님이..자전거를 끌구 나가도...아..우리...가시가...공부랑 할일을 다 해놓은 모양이구나....라고 생각 하시도록 말이죠...
먼훗날에도..내가 즐기기 위한 무엇을 위해서...
하고 싶은 것을 위해서는 꼭 해야만 할일들이...있답니다...
지금부터...잘 해내세요...아직 학생이라..힘들겠지만...
이상...막가의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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