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오늘은 와이프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한강코스를
부부가 정겹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잠실교까지 목표를 잡고 천천히 달리는데, 잠수교쯤되었을 때 갑자기 뚝소리가 나는 동시에 페달이 허걱허걱..
오늘은 와이프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한강코스를
부부가 정겹게 달리고 있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출발해서 잠실교까지 목표를 잡고 천천히 달리는데, 잠수교쯤되었을 때 갑자기 뚝소리가 나는 동시에 페달이 허걱허걱..
" 이거 왠일입니까 ?" 체인이 끊어저 질질....
당황 당황
이거 어쩌나
옆에 세워 놓고 십자드라이버와 돌맹이를 들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대강 연결이 되었답니다.
다시 올라타고 달리는데 얼마 가지못하고 또~~~
오늘 라이딩은 끝났구나 포기 ....
차있는 여의도 까지 잔차끌고 갈생각하니 앞이 캄캄..
이리저리 다시 연결하고 있을 때
"제가 도와줄까요"
지나가던 젊은 라이더가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고마운 도우미가 체인 캇터기로 연결 해주고 바뀌까지 달아주고는 후다닥 ~~~
이렇게 고마울수가...
그분은 아마 복 많이 많이 받을 겁니다.
왈바분은 아니었던데 혹시 왈바 들어 와 보라구 했는데.....
너무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질문1) lx카세트에 xtr체인 호완이 가능한가요?
질문2) 체인 컷터기를 이용해 체인을 교환할때 제가 직접해도
되나요? 아니면 샾에 가서 돈들여 해야 하나요?
질문3) 체인 컷터기를 구입하려하는데 가격대비 어떻것이 좋나
요?
ps:Q&A가 고장수리중이라 여기에 올렸습다.
답변미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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