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종점에서 클리프님20분간 기다리다가 안오셔서 --;
1:50분에출발했습니다
1:50분에출발했습니다
지난12월달 첫벙개떄갔던길을 더듬으면서올라갔는데..
그떄는 끌고올라갔던길을 타고올라가니 감회가새롭더군요
십자수님의염려와는달리 노면상태는 좋았습니다
눈이아직도많이남아있고 등산객들이 많이다녀서 얼음은없고
낙엽위에 눈이2-5센티 쌓여있는정도였습니다
일요일오후라 등산객이많더군요..
한참올라가구서 다운힐..몇번하고 쉬는데 대모산 정상가는길이라구있더군여...전여기서 잔차 등에매구 정상까지올라가다가
계단이너무미끄러워서..중도포기..아이젠 이너무나도그리웠습니다
그리고서 옆길로나와서 계속따운힐~~
히히 눈쌓인따운힐은 너무재밌어 *^^*
또따운힐..아파트옆 쪽으로 묘지있는데까지갔서 또계속쐈는데.
예정엔없었던 이상한길로가게됬습니다
차도 옆에 철문이있는 이상한대로나와서..
원레는 터널에서 다시올라가서 역으로갈라구했지만
그냥 한강이쏘고싶어서 ..거지꼴로 여의도까지갔다가 집에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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