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성내역 치킨 생맥주집에서
맥주드신후 고글 두고 가신분
굴비 달아 주십시요.

어제밤 한강에서 자전거 탄후
성내역에가서 단골집이 그집이 그집
같아 무조건 들어가 맥주 마시고
나오는데 옆집의 아줌마가
저를 보고 이안경 저희 일행이
두고 같다고 주시더군요
너무 미안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아주머니가 자전거 하면 무조건
저인줄 알고 주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혹
다른 클럽 회원일 가능성도 있는것 같읍니다.
성내역에는 제 기억으로는
그리 많은 분들과 간 기억이 없는데

하여간 고글 주인 찿읍니다
지금 제책상에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독일에간 루키님이랑 많이 갔었는데
내기억으로는 루키님은 그당시
고글을 안쓴것 같은데

주인이 궁금 합니다.
굴비 다십시요(만약 루키라도 독일에서 가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