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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키 굶어 죽다...

........2001.03.16 23:24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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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거지가 구걸을 하고 있다..
옷더 너덜너덜....고개를 푹 숙이고...
고러다... 저녁 늦게 그는 짐같지도 않은 짐을 주섬주섬 챙겼다...
그러더니...
옆에있는 어울리지 않는 새삥 자전거의 자물쇠를 풀렀다...
그러더니 유유히 타고 사라졌다...

그가 타고간 자전거는 M4였다....



드디어 사고친 트랙키
다음달이면 자전거 껴않고 길바닦에서 굶어 죽은체로 발견될것입니다.
흑흑흑
이래서 조립하려고 했는댕....
한꺼번에 돈이 나가니깐....흑흑흑
난 다음달에 모 먹구 살라고...
밥해주는 사람이 있길하나...
헬맷도 없어서... 자전거 타기도 무섭구....

저 굶어 죽으면 자전거랑 같이 묻어 주세용...(자전건 절대로 줄수 없어용...)
담달에 수영장 신청해서 다닐려고 했는댕...
글렇당....흑흑흑...
같이 집나와서 살겠다고 하는 녀셕만 있어도 어떻게 될수 있을찌도 모르는댕...흑흑흑...

드디어 비상금도 거덜나고 있당....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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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키님에게 (by ........) 드디어... 자전거를....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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