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들리는 부산 mtb랜드 게시판에서 뵙던 분 같은데 제가
아는 한도에서 수리산 코스를 설명드리면...
우선 대회코스는 싱글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임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초반 출발지인 수리초등학교에서 수리산 입구까지 몇백m 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산을 들어서서 만나는 3~4백m의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지나면 1Km정도의 싱글로 형성된 약간 넓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회코스는 날카로운 깨진 돌이 있는
다운과 업이 반복되는 임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 싱글이 끝나 만나는산위의 벤치가 있는 사거리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임도는 대부분 다운입니다
.물론 이 이후에는 싱글이 전혀 없습니다.
이 임도후 약간의 콘크리트 도로후(수리사 올라가는 길) 두번째 임도는
약간 긴거리의 업 이후에 조금 심한 경사의 다운이 있는데 이곳은
깨진 자갈과 급경사가 있어 조심해야되는 구간입니다.
이곳이 5분의 3 정도의 코스를 지나온 것이며
이곳을 지나면 다시 2~300m의 콘크리트 포장도로후 대회 최고의
경사도가 있는 새로 개설된 임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길이는 얼마 안되는 업이나 경사도가 심하고 깨진 자갈이
많아서 조금 힘이 들리라 생각되며 이곳 이후에는 모두 완만한 경사의 다운과 업으로 처음에 올라온 사거리를 통하여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정리하면 대회코스는 약 17Km로서 3개의 봉우리를 넘어 다시 처음의
싱글이 끝나는 4거리로 돌아오는 것이 1바퀴입니다.
물론 글로서 접하는 코스인지라 상상하기에 조금 어려운 감이
있으시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ㄷ
또 참고로 저는 1.95의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수리산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쪼록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안전 잔차
아는 한도에서 수리산 코스를 설명드리면...
우선 대회코스는 싱글이 거의 없는 전형적인 임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초반 출발지인 수리초등학교에서 수리산 입구까지 몇백m 정도의
아스팔트 포장도로와 산을 들어서서 만나는 3~4백m의 콘크리트
포장도로를 지나면 1Km정도의 싱글로 형성된 약간 넓은 등산로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대회코스는 날카로운 깨진 돌이 있는
다운과 업이 반복되는 임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반 싱글이 끝나 만나는산위의 벤치가 있는 사거리에서 시작하는
첫번째 임도는 대부분 다운입니다
.물론 이 이후에는 싱글이 전혀 없습니다.
이 임도후 약간의 콘크리트 도로후(수리사 올라가는 길) 두번째 임도는
약간 긴거리의 업 이후에 조금 심한 경사의 다운이 있는데 이곳은
깨진 자갈과 급경사가 있어 조심해야되는 구간입니다.
이곳이 5분의 3 정도의 코스를 지나온 것이며
이곳을 지나면 다시 2~300m의 콘크리트 포장도로후 대회 최고의
경사도가 있는 새로 개설된 임도가 있습니다.
이곳은 길이는 얼마 안되는 업이나 경사도가 심하고 깨진 자갈이
많아서 조금 힘이 들리라 생각되며 이곳 이후에는 모두 완만한 경사의 다운과 업으로 처음에 올라온 사거리를 통하여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정리하면 대회코스는 약 17Km로서 3개의 봉우리를 넘어 다시 처음의
싱글이 끝나는 4거리로 돌아오는 것이 1바퀴입니다.
물론 글로서 접하는 코스인지라 상상하기에 조금 어려운 감이
있으시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ㄷ
또 참고로 저는 1.95의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수리산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쪼록 즐거운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 안전 잔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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