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타운 근처 건널목을 건너려고 신호등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반대편에 어떤 분이 노란 져지를 입고 휭하니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떠오른 생각,
"야! 평일인데 자전거 타네, 누군지 좋겠다.'
자전거를 보니
"음~! 휠러 군...!"
"뭐? 휠러~~~!"
"왕창님~~~!"
너무 반가운 나머지 번개처럼 달리시는 왕창님을
고함을 쳐서 불러 세우고 평소에는 절대 하지도 않는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무단횡단을 감행하였습니다.
못 뵌지도 꽤 되었지만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온바님과 라이딩을 끝내고 친구님 이사도와 주시러 가신다더군요.
도대체 온바님과 왕창님은 어떤 관계이실까?
아마 전생에 매우 깊은 연이 닿았을 듯 싶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온바님 대신 제가 자전거 타러 다니죠...
그럼 온바님은 제 대신 결혼식장에 다녀 오십시요.
혹시 4.18일 다녀 오시고 뒤풀이 하게 되시면 전화 주십시요.
제 월급 다음날입니다.
그런데 반대편에 어떤 분이 노란 져지를 입고 휭하니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떠오른 생각,
"야! 평일인데 자전거 타네, 누군지 좋겠다.'
자전거를 보니
"음~! 휠러 군...!"
"뭐? 휠러~~~!"
"왕창님~~~!"
너무 반가운 나머지 번개처럼 달리시는 왕창님을
고함을 쳐서 불러 세우고 평소에는 절대 하지도 않는
자전거 타고 횡단보도 무단횡단을 감행하였습니다.
못 뵌지도 꽤 되었지만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온바님과 라이딩을 끝내고 친구님 이사도와 주시러 가신다더군요.
도대체 온바님과 왕창님은 어떤 관계이실까?
아마 전생에 매우 깊은 연이 닿았을 듯 싶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온바님 대신 제가 자전거 타러 다니죠...
그럼 온바님은 제 대신 결혼식장에 다녀 오십시요.
혹시 4.18일 다녀 오시고 뒤풀이 하게 되시면 전화 주십시요.
제 월급 다음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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