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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촌에서...

........2001.04.23 11:25조회 수 1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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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코스타신 분들은, 코스를 모르기 때문에 생겨나는 의구심 (이 놈의 Up-hill 이 언제 끝나나 ?, 내가 퍼지지는 않을까 ?, Down-hill 시, 절벽밑으로 구르면 어떻하나 ?) 에도 불구하고, 전체를 위해 열심이 땀을 흘리셨고, 고수님들은 쏘고 싶은 욕망을 제어하며, 새로이 참가하신 분들의 완주를 위해, 오르락 내리락, 다독다독 하는 모습 매우 보기 좋았습니다.

(전체가 눈에 보이지않는 끈으로 연결된 듯한 느낌은 나만 받았을까요 ?)

번장님, 조장님 (TFT Team 포함), 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미루wrote:
:모두들 즐거우셨는지...^^;;;
:참가하신 분들 모두 자신이 속한 팀원들과 한마음으로 합심해서 라이딩하신 덕분에 100% 무사완주하셨습니다.....^^
:
:다음번(5월말경)에는 가리왕산 순환코스(임도 70km)로 한번 더 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도 참가하시는분들이 많으면 관광버스 예약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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