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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가장

........2001.04.24 16:27조회 수 23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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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안되는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아니 친구로 남았어야 했는데...

이젠 이미 늦어버린건 아닌지..

그냥 처음엔 이것이 아니었는데...

그냥 호기심이었는데...

이젠 전부가 되어버리고 있으니...

아내는 어떻게 하지???

그리고 아이들은...

벌써 등한히 한지 몇달째인가!!!!

그런데 그의 매력은 이미 떨치기 힘든 유혹.

오늘도 난 그를 만난다.

아니 옆에 두었다.

따따따 쩜 왈바 쩜 씨오 쩜 케이알 과 멋진잔차.


이싸이트를 제 아내가 자주 드나들며 절 감시 하고 있어요.

혹시 보게될 아내에게 미안하다는 말 전하고 싶군요.

가족 내 팽겨쳐 두고 혼자만 들로 산으로 나다니는 가장을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래도 꾹 참고 다치지만 않길 바라는 아내가 너무 고맙군요.

아이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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