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작년 가리왕산 투어의 메인은 온바쿠님과 법진님 이였습니다. 정말 즐거운 라이딩 이였습니다....^^;;;
1)온바쿠님
-제법 무성했던 머리카락을 여지없이 한오라기 남김없이 빡빡 밀어버리고 나타나셨죠...그리고...꽉끼고 버얼~건 색상의 라피도 반바지(정말 쉑~쉬한) ...^^
2)법진님
-저는 그때부터 법진님의 빠워를 느꼈답니다. 배낭속에 한가득 넘쳐나는 먹거리...김밥, 엄청난물(아마도 그냥 보리차같은것이 아니였음), 과일...등등...). 그때 법진님의 먹거리가 아니였다면 배고파서 완주못하고 낙오한분들 많았을 겁니다....^^;;;
onbikewrote:
:부럽습니다. 아! 작년 6월이 생각나는 군요. 그리고 저의 그 민망했던 스타일도...^^ 올해도 기대하십시요. 비슷하지만 더 파격적이고 엽기적인 패션을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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