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날려요
기동력으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onbikewrote:
:앞으로 당분간(아마 상당히 오랜 기간이 될 것 같은데...) 전시 비상동원체제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이딩은 멈출 수 없기에 그동안 함께 즐겁게 라이딩해왔던 왈바 여러분들께 지극히 건방지고 개인적인 공지를 하나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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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온바이크는 순전히 일방적으로 지 편할때 이 자유게시판에다 일명 "아이 깜짝이야" 번개를 올리겠습니다. 정말 예고없이 후닥닥 같이 탈 분을 찾는 공지가 될 것이오니 바로 그 순간에 시간 되시는 분은 연락 주시고 함께 타시도록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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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 잡고 계획하고 준비하고 하는 느긋한 투어는 하기 힘들어졌습니다. 당분간요. 그래도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분과 함께 타는 게 좋아서 이런 하나마나한 공지를 올리게 되네요. 기분도 꿀꿀하고 갈길은 멀고 힘은 안나고 ... 그래서 투정한번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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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부담 없이 온바이크와 수원 근교의 산들을 타이트하게 굵고 짧게 타보고 싶은신 분들은 앞으로 게시판을 예의 주시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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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왕창형님! 좋은 시절은 아직 다 안갔습니다. 전처럼 멀리 오래 가지는 못하지만 기다려 주시어요. 디지카님도 비번일때 따라붙어요. 알것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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