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거 그냥 했는뎅...
이런 말 이런데 쓰면 안되는데...@를 못찾겠네요..

존 샥이 말썽인가요? ㅎㅎㅎ!

오일 넣고 에어 넣고...
샥 뽐뿌만 있으면 제가 할 수도 있어요..

주사기가 있어야 함다.
바늘 달린거루다.. 병원에 오심 걍 드림다..ㅎㅎ! 꼬불쳐서..
일단 샥 에어를 뺍니다..
밸브 있죠? 그 밸브를 누릅니다. 몰루? 얇은 드라이버루...
주사기에 오일(그냥 미싱오일 써두 됨다, 체인 오일 써두 되구)--안되는게 어딨어...걍 하는기지...

바늘을 그 밸브 누른 사이에 대고 오일 주입합니다.. 약 2cc(많나?)
주사기 떼고 샥 뽐뿌로 에어 넣습니다..
바쁜 다리님 정도라면 170정도 넣습니다..
전 160넣습니다.

뽐뿌 뺍니다..
타 봅니다... 맘에 들면 끝. 맘에 안들면 더 넣구...

텅텅거리는것은 에어가 많이 없어서 입니다.

간단하죠?
전 제가 애용(?)하는 샵에서 그냥 합니다..
정 죄송스럽고 미안하믄,,, 모 하나 사시고요..ㅎㅎㅎ! 튜브라두...

미루님 보시믄 모라 글것따...ㅎㅎ!
근데 그게 림잡는것 보다 헐 간단합니다..
림 잡는것도 그냥 하는데...

사실 샥도 글코, 림 잡는것도 공임 들여서 해야 함다..
림 잡는것 쉽게해도 우리가 할라믄 어렵쟎아요.. 그게 얼마나 큰 노하운디..
게다가 샥은 전용 뽐뿌 없으면 절대로 불가능 하쟎아요..

에잉 뽐뿌를 한개 사던지 해야지..넘 비싸...
혹시 모르니깐 가실라믄 주사기 들고 가야 할겁니다..ㅎㅎㅎ!
잔한강 봄바람도 쐴겸...잔차마실이나, 영에 가 보세요..
물론 가기 전에 전화 해야쥐요...

옆에서 잘 보시고 난중엔 스스로 해 보세요...
(십자수! 너 정말 많이 컷다..ㅎㅎㅎ) 맨날 뒤집기나 하던 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