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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저희 집앞에서..

........2001.05.16 12:07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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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셨을 줄이야..

전화로 저라도 부르지 그러셨어요

그렇게 큰일이 난 줄 알았으면 달려가는 건데..

푹 쉬시구요

빨리 나으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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