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자방님의 안사람 된다고 자신을 소개하는 한 여자분의 전화를 받았습니다.(정말 자방님의 안사람이지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어느날 미루의 가리왕산 투어 공지를 보고 눈이 돌아간 자방님께서 가리왕산 투어에 참가하고 싶다고 자방님의 안사람께 말씀하셨답니다.
자방님의 안사람께서는.... 그 멀고도 험한길에 사랑하는 서방님을 보내려 하니 아마도 선뜻 허락의 말이 나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방금전 자방님께서 참가자 명단에 빠져있는것을 확인한 자방님의 안사람께서 자방님이 투어 불참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봐 자신이 대신 자방님의 참가신청을 하고싶다는 뜻을 전하더군요.
방금 그 전화를 끝고 뭔가 가슴 뭉클함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이때 필자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친다)
자방님 그리고 자방님의 안사람님...걱정마세요. 자방님의 좌석은 가장 좋은 자리로 잡아놓겠습니다....
어느날 미루의 가리왕산 투어 공지를 보고 눈이 돌아간 자방님께서 가리왕산 투어에 참가하고 싶다고 자방님의 안사람께 말씀하셨답니다.
자방님의 안사람께서는.... 그 멀고도 험한길에 사랑하는 서방님을 보내려 하니 아마도 선뜻 허락의 말이 나오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그러다가 방금전 자방님께서 참가자 명단에 빠져있는것을 확인한 자방님의 안사람께서 자방님이 투어 불참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봐 자신이 대신 자방님의 참가신청을 하고싶다는 뜻을 전하더군요.
방금 그 전화를 끝고 뭔가 가슴 뭉클함에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이때 필자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친다)
자방님 그리고 자방님의 안사람님...걱정마세요. 자방님의 좌석은 가장 좋은 자리로 잡아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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