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근무인지라 연인산도 못가고..

오전에 일어나서 우석님 병원에 들러서 대청봉님께서 고쳐주신 전압강하기랑 램프 받고 곧장 잔차마실로 가서 라이더님께 브레이크 오일 보충하고..
짬뻥 심켜 먹고... 전화...삐리리리~~~~

펄테님... 오라십니다...올림픽 공원에 갔지요.
가서 라이트 맹글어 드리고,, 배터리팩도 맹글어 드리고...ㅎㅎ

덕분에 태백산님 벙개엔 코빼기도 못 보이고...
한강 따라서 천천히 광광모드로 출근을 했지요.

오다보니 울 병원 직원-평소에 신세 많이 지는 의공과-이 탄천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더군요.. 잠간 담배 한개 피우고...

또 관광모드....

병원 오니 5시... 샤워하고 밥 먹고...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안장이 꼬져서..(ㅎㅎㅎ 김민성님 정말 아프더군요.)
좀 고생 했지만 아주 상쾌한 출근을 했슴다.

아 그리고 화요일(5/29)에 남한산성 번개가 있을 예정입니다.
코스는 슈퍼 크런치 타고 점심 먹고 힘 남으면 허니비까지입니다.
정식공지는 일욜에 올리겠슴다. 시간은 11시경 출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