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할아버지의 소원...

........2001.06.05 10:02조회 수 139댓글 0

    • 글자 크기


- 할아버지의 소원 -

부부가 결혼한지 25년이 되었다.
두 사람이 그 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요정이 나타나더니
두 사람이 그 동안 금술이 좋았으니 소원
한 가지씩을 들어주마고 했다-_-
할머니가 먼저 말했다.
" 우리는 그 동안 워낙 가난하다보니 세상구경을 못했어요.
세계일주 여행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항공권이 나왔다.
다음은 할아버지 차례.-_-!
60세 된 할아버지는..
" 난 나보다 서른 살 젊은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군 "
라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_-

영감님은 90세 노인이 되었다-_-;;......

좋은생각(http://www.positive.co.kr)에서 가져왔습니다.
잠깐이나마 웃으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그리고 소원빌때 넘 욕심내지 마세용~~~


    • 글자 크기
낼 어딜갈까??? (by ........) 쾌유를 기원합니다.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2
할아버지의 소원... ........ 2001.06.05 139
34838 쾌유를 기원합니다. ........ 2001.06.05 140
34837 Re: 참..저는 잠실쪽입니다...^^*(냉무) ........ 2001.06.05 141
34836 아이고, 저런...!! .. 말발굽님! ........ 2001.06.05 144
34835 Re: 저도 그길이 출퇴근길인데... ........ 2001.06.05 142
34834 Re: 날으는 짱돌님 보세요~ ........ 2001.06.05 140
34833 Re: 왕초님...절라 부럽습니다 ........ 2001.06.05 141
34832 잠깐 자리를 비웠습니다. ........ 2001.06.05 174
34831 어디에 고마움을 표해야 하는지... ........ 2001.06.05 165
34830 날으는 짱돌님 보세요~ ........ 2001.06.05 162
34829 워싱턴님, 안녕하세요... ........ 2001.06.05 146
34828 Re: 부끄럽지요 ........ 2001.06.05 144
34827 도대체... ........ 2001.06.05 140
34826 이럴 수가! ........ 2001.06.05 144
34825 Re: 우째 그런일이 ........ 2001.06.05 140
34824 Re: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 2001.06.05 164
34823 Re: 동료분이... ........ 2001.06.05 141
34822 용가리님이 입원 하셨습니다. 글썽~ ........ 2001.06.05 252
34821 두가리님 고맙습니다.(무) ........ 2001.06.05 170
34820 비탈리님~~ ........ 2001.06.05 15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