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카 총각! 삐지지 마세요.
언제라도 오시면 대 환영인거 아시잖아유.
: 흑흑...
: 허니비님 어찌 저를 잊으실 수 있습니까
: 전 어제 열라 근무 중이였습니다.
: 저의 삐짐 작업에 허니비님 이름이 들어 가시게 되믄
: 미루님 허니비님 살림 거덜 낼 정도로 밥 빌어 먹을랍니다.
:
:
: 짜잔~
:
언제라도 오시면 대 환영인거 아시잖아유.
: 흑흑...
: 허니비님 어찌 저를 잊으실 수 있습니까
: 전 어제 열라 근무 중이였습니다.
: 저의 삐짐 작업에 허니비님 이름이 들어 가시게 되믄
: 미루님 허니비님 살림 거덜 낼 정도로 밥 빌어 먹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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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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