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말발굽님과 통화하였습니다..
참가자 모두 큰부상없이 대회코스를 완주하였답니다..
포항의 레드포드님(맞는지..죄송..^^*) 3등하시고.. 말발굽님 13등(뒷줄에 서 계시다가 선두와 산하나차이났답니다), 앤직님 1X등, 사또님은 춘향님 에스코트하느라 뒤에서 달리시고...

참, 새로운 호프 "람보"님도 베테랑13등 하셨답니다 (진짜루 힘만 가진 왕초보임)


그러나 여우님이 다운도중 넘어져 찰과상의 부상이 있었답니다..이로인해 등수는 못들고 아쉽기만 큰 부상이 아님이 다행입니다..

아! 글고 말발굽님 친구분이신 공포의 체육선생님께선 중급마스타 5등을 하셨답니다.. 축하드립니다..(마스타부 말년이신데..ㅎㅎ)

그리고 이번 대회는 협회에서 엄청나게 정성들인 편의준비로 많은 동호인들의 칭찬소리가 자자하답니다..2마논이 전혀 아깝지 않다는군요..

이제야 제자리로 찾아가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좀 더 정확한 내용은 참가하신분들이 귀대하시면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두서없는 대회간략보고였슴다.ㅎㅎㅎ

좀있다가 잔차타고 퇴근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