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봉산 가보셨군요. 아, 강선산가요? 그 절에서 검봉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버티고 있는 암벽... 중간에 바위굴두 있구... 거기선 죽을 맛이었는데 정말 지나고 나니 그 차갑고 미끈덩한 바위덩이의 감촉이 자꾸 생각나구 도저히 통과할 수 없을 것 같던 길을 두사람이 머리를 짜내구 힘을 합해서 잔차와 함께 통과했다는 사실이 ... 생각할 수록 가슴을 짜릿하게 만듭니다. 이게 정말 무서운 병이긴 한가 봅니다.
걱정해주시고 한편으론 격려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낭중에 정말 홈런감인 코스 발견하믄 꼭 모시겠습니다. 오늘 망우산 번개두 즐겁게 마치시구요...그럼.
걱정해주시고 한편으론 격려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낭중에 정말 홈런감인 코스 발견하믄 꼭 모시겠습니다. 오늘 망우산 번개두 즐겁게 마치시구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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