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실패했다.
지난번에도 자정무렵 혼자서 겁없이 달려갔다가 일자산 육교 위에서 산속의 칠흙같이 어두운 그 암흑에 질려 꽁지감추고 집으로 도망.
약 3주전.. 밤 9시경.. 이번엔 산을 탔다.
육교에서부터 시작해 해맞이 광장을 지나 운동기구있는곳가지 왔다가 잠깐 쉬고 다시 육교쪽으로 복귀하려는데 해맞이광장 가기도 전에 라이트가 꺼졌다. ㅡ,.ㅡ;;
한밤중에 라이트도 없이 혼자서 산속에 있는 기분이란...짜릿하다...
등골이 정말 짜릿하다....--;
바로 어제. 밤 10시경.
이번에는 쌍라이트를 달고 갔다.
하나는 왈바 라이트, 하나는 2.4볼트 AA건전지 4개 쓰는것.
오늘은 완벽하겠지.. 그러나 해맞이 광장을 자전거 끌고 올라가서 출발하려고 하니 라이트가 안켜진다.
왈바라이트 전선 케이블이 뭔가에 걸렸는지 끊겨있다.
어쩔수 없이 할로겐 라이트를 믿고 달려보지만 이것 또한 만충전된 배터리가 아니었기에 머지않아 방전 경고등이들어온다.
운동기구 있는곳까지도 못가보고 하산..
미루님의 번개때는 아무 문제 일으키지 않는데 왜 꼭 혼자가면 이런 트러블이 생기는지 이해할수 없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겠다.
왈바 라이트 케이블도 수리했고 건전지도 다시 빵빵하게 충전해서 나홀로 일자산 라이딩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지난번에도 자정무렵 혼자서 겁없이 달려갔다가 일자산 육교 위에서 산속의 칠흙같이 어두운 그 암흑에 질려 꽁지감추고 집으로 도망.
약 3주전.. 밤 9시경.. 이번엔 산을 탔다.
육교에서부터 시작해 해맞이 광장을 지나 운동기구있는곳가지 왔다가 잠깐 쉬고 다시 육교쪽으로 복귀하려는데 해맞이광장 가기도 전에 라이트가 꺼졌다. ㅡ,.ㅡ;;
한밤중에 라이트도 없이 혼자서 산속에 있는 기분이란...짜릿하다...
등골이 정말 짜릿하다....--;
바로 어제. 밤 10시경.
이번에는 쌍라이트를 달고 갔다.
하나는 왈바 라이트, 하나는 2.4볼트 AA건전지 4개 쓰는것.
오늘은 완벽하겠지.. 그러나 해맞이 광장을 자전거 끌고 올라가서 출발하려고 하니 라이트가 안켜진다.
왈바라이트 전선 케이블이 뭔가에 걸렸는지 끊겨있다.
어쩔수 없이 할로겐 라이트를 믿고 달려보지만 이것 또한 만충전된 배터리가 아니었기에 머지않아 방전 경고등이들어온다.
운동기구 있는곳까지도 못가보고 하산..
미루님의 번개때는 아무 문제 일으키지 않는데 왜 꼭 혼자가면 이런 트러블이 생기는지 이해할수 없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겠다.
왈바 라이트 케이블도 수리했고 건전지도 다시 빵빵하게 충전해서 나홀로 일자산 라이딩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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